10/7 - 코리아 모닝인사이트
26년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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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요약 5줄+–펼치기접기
- 연휴 직후 첫 거래일, 코스피는 외국인 대규모 순매도와 대형 반도체 차익실현에 7천선을 다시 내주며 6,941.39(-0.89%)로 마감했습니다.
- 코스닥은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로 919.92(+2.98%)까지 올라 920선 턱밑을 회복했습니다.
- 보안·AI 소프트웨어(라온시큐어 상한가, 샌즈랩 +25%)와 2차전지, 전자기판이 코스닥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 연휴 중 미 10년물이 5.3%를 넘었지만 나스닥은 신고가를 냈습니다. 금리보다 이익이 확인되는 종목으로 수급이 압축되는 모습입니다.
- 삼성전자 잠정실적(10/8)을 앞둔 경계감에 코스피 자금이 일시적으로 코스닥으로 이동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1코스피 -0.89%·코스닥 +2.98%, 지수가 엇갈렸다…수급 축이 코스닥으로 이동할까+–세부내용접기
코스닥은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속에 보안·AI 소프트웨어와 2차전지, 전자기판이 함께 올랐습니다. 여러 업종이 동시에 오르면서 패시브 자금 유입 가능성도 거론됩니다.
다만 소부장이 단기간 크게 올라 가격 매력은 이전보다 낮아졌습니다. 대형주 실적 발표 이후에도 코스닥 강세가 이어지는지가 중소형주 장세의 지속성을 가르는 기준입니다.
2삼성전자 실적 D-1, ETF 비중 조정·옵션 만기·자사주 매입 종료가 겹친다+–세부내용접기
삼성전자는 10/8 잠정실적 발표를 앞두고 ETF 비중 조정, 옵션 만기, 자사주 매입 종료가 한꺼번에 몰려 있습니다. 펀더멘털보다 단기 수급 변수가 앞서는 구간입니다.
외국인·기관의 삼성전자·SK하이닉스 본격 매수는 아직 지연되고 있어, 장초반 매도 강도의 변화가 오늘 코스피 낙폭을 좌우할 전망입니다.
3美 S&P500 첫 7,800 돌파, 나스닥 이틀 연속 신고가…러셀2000은 -0.59%+–세부내용접기
S&P500은 7,818.93(+0.58%)으로 사상 처음 7,800선 위에서 마감했고, 업종별로는 유틸리티(+3.01%)가 가장 강했습니다.
반면 러셀2000(-0.59%)은 하락해 AI 실적이 확인되는 대형주 중심의 선택적 상승이라는 점이 드러났습니다. 골드만삭스는 3분기 EPS 증가분의 절반 이상이 AI 인프라 기업에서 나온다고 분석했습니다.
중립+–세부내용접기
+–세부내용접기★이수페타시스(007660)액션: 분할 매수 (급등 구간, 이익 대비 밸류 확인하며 나눠서)
+–세부내용접기★두산에너빌리티(034020)액션: 주시 (밸류에이션 부담, 후속 수혜주 흐름 확인)
+–세부내용접기★삼성SDI(006400)액션: 주시 (흑자전환 확인하며 접근)
전략: 고금리 자체보다 이를 견딜 이익이 있는지가 업종 성과를 가르는 구간입니다. 최근 한 달 12개월 선행 EPS와 SPS가 동시에 상향되는 업종, 즉 반도체 Core에 집중하고, 원화 강세 영향을 받는 수출주와 거래대금 감소 영향을 받는 증권주는 선별 대응합니다.+–세부내용접기
3,590MW 규모 계약에 콘스텔레이션에너지(+12.25%), 비스트라(+10.77%), 오클로(+7.17%) 등 원전·전력주가 동반 강세였습니다.
신규 발전소 건설에는 오랜 시간이 걸려 기존 설비 업그레이드와 송배전 인프라 수요가 먼저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마벨(+5.81%)이 투자자의 날에서 시장 예상을 웃도는 장기 성장 전망을 내놨고, AMD는 컴퓨팅 수요가 여전히 공급을 웃돈다고 밝혔습니다.
시스코(+4.54%)·아리스타(+4.09%)·브로드컴(+3.67%) 등 네트워크·광통신 쪽으로 AI 수혜가 번졌습니다.
맥쿼리는 미국 클라우드 기업 설비투자에서 메모리 비용 비중이 2025년 15%에서 2028년 52%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AMD도 메모리 공급 부족을 언급했습니다.
대형 반도체의 단기 조정과 별개로 메모리 수요의 장기 근거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92삼성전자 3분기 잠정실적 D-1 (10/8)+–세부내용접기
이번 주 가장 큰 분기점으로 꼽히는 이벤트입니다. 증권가에서는 분기 영업이익이 사상 처음 100조원을 넘길 가능성도 거론됩니다.
유안타증권은 9월 수출과 메모리 가격 상승 속도를 감안하면 마이크론 때보다 영업환경이 우호적이었다고 봅니다. 다만 발표 전 경계감으로 외국인 매수 유입은 지연되고 있습니다.
84FOMC 9월 의사록(10/8 03:00)과 장기금리 5%대+–세부내용접기
미 10년물은 5.28%로 여전히 부담입니다. 고용 둔화로 긴축 우려가 완화돼 FedWatch의 10월 인상 가능성은 19%대로 낮아졌습니다.
다만 국채·회사채 공급 부담, ISM 서비스업 물가, 프랑스 재정 불안이 장기금리를 다시 자극할 수 있습니다.
90코스피 외국인 -1.8조원 순매도 (KRX 현물 기준)+–세부내용접기
개인 +0.7조원, 기관 ±0조원 속에서 외국인 매도가 대형주에 집중됐습니다.
美 장에서 MSCI 한국지수 ETF가 -2.64%를 기록하는 등 한국 자산 선호도 약했고, 외국인·기관의 삼성전자·SK하이닉스 본격 매수는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82스토리지 우려 확산, 시게이트 -9.18%·SK하이닉스 -6.39%+–세부내용접기
도시바의 HDD 대규모 증설로 공급 부족에 따른 가격 상승세가 약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시게이트(-9.18%)와 웨스턴디지털(-6.93%)을 눌렀습니다. 美 장에서 거래된 SK하이닉스도 -6.39%였습니다.
램리서치(-3.44%)·인텔(-3.18%)도 약세여서 메모리·장비 쪽 투자심리에 부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