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9 - 코리아 모닝인사이트
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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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요약 5줄+–펼치기접기
- 코스피는 5,668.05(+2.05%), 코스닥은 794.78(+4.46%)로 마감했습니다. 7거래일간 약 20.7% 급락한 끝에 8거래일 만의 반등입니다.
- 코스피는 장중 5,809.94까지 올랐지만 오후 들어 상승분의 약 56%를 반납했고, 거래대금도 전일보다 30% 줄었습니다. 추세 전환보다 낙폭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에 가깝다는 평가입니다.
- 외국인이 8거래일 만에 현물 순매수로 돌아섰지만, 코스피200 선물은 9,540억원 순매도로 전환했습니다. 현물 매수·선물 매도가 오후 상승폭 축소의 주된 원인으로 꼽혔습니다.
- 반등은 바이오·자동차·방산·지주사가 이끌었고, 반도체·전기전자는 +1.75%로 지수에 못 미쳤습니다. 삼성전자 +2.62%, SK하이닉스 +0.79%였습니다.
- 코스닥은 알테오젠(+9.60%) 급등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고객예탁금은 하루 새 2.67조원 줄어든 97.4조원이었습니다.
1야간선물 -3.50%·MSCI 한국 ETF -3.70%…반대매매 여진 속 7월 저점 지지 여부가 관건+–세부내용접기
KRX 코스피200 야간선물은 850.25p(-30.80p, -3.50%), MSCI 한국지수 ETF는 150.44달러(-3.70%)로 마감했습니다. 금요일 반등분을 웃도는 하락이라 장 초반 매도 압력이 예상됩니다.
신용잔고는 8/5~10/13에 7조1,908억원 늘었다가 10/14~15 이틀간 1조5,030억원 줄었습니다. 지난주 급락에 따른 반대매매(증거금 부족으로 강제로 팔리는 물량)가 더 나올 수 있고, 금융당국은 오늘부터 신용융자 집중관리 조치를 시행합니다. 지난주 목요일 닿았던 7월 저점 부근을 지키면 단기 바닥 형성 시도가 가능하지만, 주말 사이 뚜렷한 호재가 없어 저가 매수보다 수급 안정 확인이 먼저라는 의견입니다.
2나스닥 -2.15%, 필라델피아반도체 8거래일 연속 하락…AI 신용 우려가 기술주 투매로 번졌다+–세부내용접기
나스닥은 7월 23일 이후 가장 큰 하루 낙폭을 기록했고, 주간으로는 -4.48%로 6월 이후 최악의 한 주였습니다. 필라델피아반도체(-3.83%)는 2008년 이후 최장인 8거래일 연속 하락이며, 변동성지수(VIX)는 19.99로 21.45% 급등했습니다(장중 22 상회).
S&P500 업종은 정보기술(-2.54%)·커뮤니케이션(-2.45%)이 가장 많이 내렸고, 에너지(+2.46%)·유틸리티(+1.40%)·필수소비재(+1.31%)는 올라 방어주로의 순환매가 뚜렷했습니다. 빅테크 중에서는 애플(+0.43%)만 올랐습니다.
3WTI 101.41달러로 100달러 돌파…트럼프 대러 제재 유예에도 유가 불길은 여전+–세부내용접기
WTI는 +3.51%로 7거래일 연속 올라 배럴당 100달러를 넘었고, 브렌트유는 109.86달러(+3.72%)로 5월 19일 이후 5개월래 최고치입니다. 호르무즈 해협 선박 피격과 사우디-후티 반군 교전에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정유 시설 공격까지 겹쳤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경유값을 잡기 위해 러시아산 제품 500% 추가 관세와 러시아산 원유·가스 수입 상위 5개국 100% 추가 관세를 유예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지만, 시장의 공급 불안은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유가는 물가와 금리를 다시 자극할 수 있는 변수입니다.
리스크 우세+–세부내용접기
+–세부내용접기★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액션: 모멘텀 주도 (단기 순환매 관점, 추격보다 눌림 확인)
+–세부내용접기★셀트리온(068270)액션: 주시 (피난 수요 지속·외국인 매수 유지 여부 확인)
+–세부내용접기★현대차(005380)액션: 반등 여력 점검 (외국인 순매수 지속 여부 확인)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760억원에서 812억원으로 높였고, 컨센서스를 6% 웃돌 전망입니다. FC-BGA 가동 개선과 MLB 증설 효과로 2026~2028년 영업이익 추정치도 각각 7%, 8%, 3% 상향했습니다.
4분기 메모리 패키지기판 판가 인상이 기대되며, 2027년 판가가 10% 오를 때마다 영업이익이 247억원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3분기 매출액은 11조3,062억원으로 11.4% 늘어날 전망이며, 건설부문은 하이테크 중심으로 하반기 개선 흐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3분기 수주에 압구정 4구역(약 2조원)과 하이테크 증액이 포함됐고, 상반기에 하이테크 가이던스 6.8조원의 94%를 확보해 연간 수주 가이던스 23.5조원 상향 가능성이 있습니다. 평택 P5 2단계까지의 공사가 2029년까지 매출로 인식되고, 루마니아 대형원전 시공사 선정도 연말로 전망됩니다.
3분기 영업이익은 2,160억원으로 108.8% 늘어날 전망입니다. 주택 원가 개선이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이어지고, 플랜트 원가율도 2분기보다 나아질 것으로 봤습니다.
3분기 누적 신규수주는 연결 기준 약 29조원으로 연간 가이던스 33.4조원의 87%를 채웠습니다.
전략: 7,000선 아래 박스권 종목장세를 전제로, 패닉 이후 반등 1순위인 낙폭과대 실적주(IT하드웨어·기계·미디어/엔터)를 생존 전략의 중심에 둡니다. 10월 FOMC 동결과 AI·반도체 대표주의 3분기 실적이 더해지면 패닉은 빠르게 잦아들 것이라는 판단입니다.+–세부내용접기
10월 1~15일 코스피에서 18조68억원을 순매도했던 외국인이 10/16 하루 순매수로 돌아섰습니다(수급 정리표 기준). 동시만기일~10/16 외국인 파생 누적 수급도 +3,087계약입니다.
다만 증권사 마감 시황 기준 10/16 코스피200 선물은 9,540억원 순매도여서, 현물 매수가 이어지고 선물 매도가 줄어야 추세 전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이 10월 금리 인상 여부를 미리 예고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뒤 달러인덱스는 101.837(-0.16%)로 내렸고, 美 2년물 금리는 4.7083%(-3.0bp)로 하락했습니다.
원화 강세는 외국인 수급에 우호적인 환경으로, 1,320~1,360원 범위에서 안정되는지가 확인 대상입니다.
93이번 주 메타·테슬라·램리서치 실적, AI 투자 지속성 첫 시험대+–세부내용접기
메타(3분기 EPS 전망 6.58달러, 매출 633억4천만달러)와 테슬라(매출 약 279억2천만달러, EPS 0.46달러 안팎), 램리서치(EPS 2.18달러, 전년 대비 약 72% 증가)가 미 현지 10/21 장 마감 후 실적을 냅니다.
메타는 AI 수익화와 데이터센터 투자 계획, 램리서치는 4분기·내년 가이던스가 핵심입니다. 견조한 가이던스는 반도체 투심 회복 계기가 되지만, 장비 수주 감소나 투자 지연이 확인되면 업황 우려가 커질 수 있습니다.
85무디스 10/23 프랑스 신용등급 재평정…유럽 고물가 시위 확산+–세부내용접기
프랑스 내무부 집계 55만명이 참여한 시위가 이탈리아·스페인·벨기에·포르투갈로 번지고 있습니다. 국민적 반발이 거세면 예산 긴축이 어려워져 재정 문제 해결이 더 멀어질 수 있습니다.
프랑스 국채 시장 불안은 미국 장기금리 급등, 중동 전쟁과 함께 글로벌 레버리지 포지션 축소를 촉발한 요인으로 지목됩니다.
95코어위브 -11.91%·오라클 CDS 역대 최고, AI 신용 우려 재확대+–세부내용접기
코어위브는 회사채 수익률이 급등하는 가운데 CEO를 포함한 관련 법인이 상장 이후 약 10억달러어치 주식을 판 사실이 공시되며 급락했고, 시가총액은 일주일 새 25% 줄었습니다. 총부채는 510억달러를 넘었고, 크레딧사이트는 향후 3년 반 동안 약 800억달러의 현금 유출을 예상했습니다.
앤트로픽 상장을 앞두고 일부 투자자가 기업가치를 낮춰 평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로이터 보도와, 마이크로소프트(-1.93%)의 N스케일 영국 데이터센터 계약 철회 소식도 AI 투자 경계감을 키웠습니다.
90SK하이닉스 ADR -6.58%·마이크론 -5.63%, 메모리주 직격+–세부내용접기
AI 인프라 투자의 수익성과 지속성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며 AMD(-5.95%)·샌디스크(-6.85%)·인텔(-5.81%)도 크게 내렸습니다. 마이크론·엔비디아·TSMC 등 AI 반도체 주도주는 주간 10%대 하락했습니다.
AI 기업의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면 반도체 대량 구매가 이어질 수 있겠느냐는 우려가 반도체주로 번진 흐름으로, 오늘 국내 반도체 대형주 개장 분위기에 직접 부담입니다.
84美 9월 수입물가 전년 대비 +8.1%, 약 4년 만 최고…장기금리 하단 경직+–세부내용접기
9월 수입물가는 전월 대비 +1.1%, 전년 대비 +8.1%였습니다. 인플레이션 우려로 10년물 금리는 장 초반 5.13% 위로 뛰었다가 AI주 투매 이후 내려왔지만, 5.0728%(+1.5bp)로 결국 소폭 올랐습니다.
단기물(2년물 -3.0bp)과 달리 장기물은 유가 급등과 재무부의 장기물 발행 축소 신호 부재로 상승 압력을 받아, 장단기 금리차(10Y-2Y)는 36.45bp로 4.47bp 확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