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 - 코리아 모닝인사이트
26년 10월 20일
소형 장치
서비스
마감 요약 5줄+–펼치기접기
- 코스피는 5,768.01(+1.76%), 코스닥은 808.89(+1.78%)로 마감해 이틀 연속 반등했습니다. 코스피는 장 초반 5,488(-3.2%)까지 밀렸다가 투신·연기금 매수세에 상승 전환한 '전약후강' 흐름이었습니다.
- 거래소 합산 코스피 현물 기준 개인이 1.9조원 순매도했고, 기관 0.9조원·외국인 0.6조원이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두 시장 모두에서 2거래일 연속 순매수했고 전기전자가 중심이었습니다.
- 2차전지가 급등했습니다. 삼성SDI +11.7%, LG에너지솔루션 +7.2%, SK이노베이션 +7.2%로 마감했고, TIGER 2차전지소재Fn은 +9.11%였습니다.
- 바이오(삼성바이오로직스 +8.16%, 셀트리온 +1.64%)와 휴머노이드(레인보우로보틱스 +7.09%, 로보티즈 +4.56%)도 강했습니다. 오픈AI의 휴머노이드 개발 선언 등이 업종에 온기를 보탰습니다.
- 신용잔고는 8/5~10/13에 7조1,908억원 늘었다가 10/14~16에는 2조원 줄었습니다. 10월 누계로는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17조5,892억원, 코스닥에서 1,144억원 순매도한 상태입니다(수급 정리표 기준).
1MSCI 한국 ETF +4.08%·코스피200 야간선물 892.10p(-0.13%)…美 반등이 국내 반도체로 이어질지 시험+–세부내용접기
MSCI 한국지수 ETF는 156.58달러(+6.14달러, +4.08%)로 마감했고, MSCI 이머징 ETF는 +0.73%였습니다. KRX 코스피200 야간선물은 892.10p(-1.15p, -0.13%)로 보합권입니다.
코스피는 어제 장 초반 -3.2%에서 +1.76%로 돌아선 '전약후강'으로 마감했습니다. 야간선물이 보합권이어서 시초는 큰 갭 없이 출발할 가능성이 있고, 美 반도체 반등이 외국인 현물 매수로 이어지는지가 장중 방향을 가를 변수입니다.
2필라델피아반도체 +1.61%, 9거래일 만에 반등…SK하이닉스 ADR +4.67%·마이크론 +2.9%+–세부내용접기
필라델피아반도체는 11,316.34(+1.61%)로 8거래일 연속 하락을 멈췄고, 나스닥은 +1.11%, S&P500은 +0.41%, 다우는 -0.07%였습니다. 엔비디아 +1.3%, AMD +1.7%, 마벨 약 +4%, 인텔 +2.43%(JP모건이 '매도'에서 '중립'으로 상향)가 올랐습니다.
S&P500 업종은 경기소비재 +2.73%, 정보기술 +1.19%가 강했고, 유틸리티 -1.97%, 부동산 -1.17%, 금융 -0.79%가 약했습니다.
3美 10년물 5.14%·WTI 103.66달러, 8거래일 연속 상승…금리·유가 부담은 그대로+–세부내용접기
美 2년물은 4.7719%(+6.4bp), 10년물은 5.1397%(+6.7bp), 30년물은 5.4673%(+4.6bp)로 올랐습니다. 프랑스 국채금리 급등이 이탈리아·스페인·독일에 이어 미국 금리까지 끌어올렸고, 반도체주 반등에 따른 위험회피 약화도 국채가격 하락(금리 상승) 요인이었습니다.
WTI(11월물)는 103.66달러(+2.22%)로 8거래일 연속 올랐고, 브렌트유(12월물)는 109.55달러(-0.59%)였습니다. 예멘 후티 반군이 사우디 핵심시설을 공격했다고 주장하고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상선 공격도 이어지는 가운데, 사우디는 다음 주 예정이던 FII('사막의 다보스')를 내년으로 연기했습니다.
중립+–세부내용접기
+–세부내용접기★삼성SDI(006400)액션: 모멘텀 주도 (추격보다 눌림 확인)
+–세부내용접기★SK하이닉스(000660)액션: 분할 매수 (10/27 실적 발표 전후 변동성 유의)
+–세부내용접기★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액션: 주시 (피난 수요 지속 여부 확인)
19일 ACBEL POLYTECH INC와 1,230억원 규모 공급계약을 공시했습니다. 2025년 연간 매출액의 149.6%에 달하며 계약기간은 2028년 2월까지입니다.
2026년 말 슈퍼커패시터 생산능력 추정치를 분기 700만개에서 1,500만개로, 2027년 슈퍼캡 매출액 추정치를 1,049억원에서 1,938억원으로 상향했습니다. 2027년 하반기부터 안정적인 고객 수요에 기반해 70% 수준의 가동률 달성이 가능하다는 전망입니다.
3분기 매출액은 7.15조원으로 10.2% 늘고, 영업이익은 9,805억원으로 16.8% 늘 전망입니다.
4분기에 폴란드 K9 30문과 천무 3대, 루마니아 K9 16문, K10·K12 12대 인도가 예상되며 지상방산 영업이익률은 24.4%로 반등할 전망입니다. 폴란드 K9 EC3 계약이 연내 가능하고, UAE와 대규모 방산 협력 계약이 성사되면 K9과 L-SAM 발사대, ABM 수주 가능성도 유효합니다.
3분기 매출액은 320억원으로 53.8% 늘고, 영업이익은 100억원으로 84.6% 늘 전망입니다. 영업이익률 31.3%로 분기 최대 실적 흐름이 이어집니다.
4분기에도 고객사 수요를 고려하면 전 분기 대비 외형 성장이 유지되고 2027~2028년에도 고성장이 기대됩니다. 해외 고객사 T사향 신규 HBM 세라믹 STF 공급이 2026년 11월부터 시작되며, 주요 고객사의 웨이퍼 투입 확대와 설비 증설로 프로브카드 수요가 늘어날 전망입니다.
전략: 하루 반등을 추격하기보다 메타·테슬라 실적(한국시간 10/22 새벽)을 확인하며, 스스로 현금을 버는 빅테크·공급사와 외부 조달에 기대는 AI 기업을 구분해 정해둔 기준에 맞춰 분할로 대응하라는 관점입니다.+–세부내용접기
미국의 규제·관세·지분 심사 강화로 중국 주요 ESS(에너지저장장치) 업체들이 미국 시장에서 사실상 철수했다는 업계 관계자 전언이 보도됐습니다. 11월 3일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국내 2차전지 기업들의 반사수혜 기대가 커졌습니다.
비중국산 공급망 확보 기조와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확대는 국내 ESS 산업에 구조적으로 우호적인 환경입니다. 다만 전언에 기반한 보도이므로 실제 수주와 실적으로 확인되는지가 상승 지속의 조건입니다.
거래소 합산 코스피 현물 기준 외국인 +0.6조원, 기관 +0.9조원 순매수였고 개인은 1.9조원 순매도였습니다. 코스닥에서도 외국인 순매수가 들어왔으며, 투신·연기금 매수가 장 초반 -3.2% 낙폭을 되돌렸습니다.
지난주까지 외국인 투매를 받아낼 매수 주체가 없던 상황과는 달라졌지만, 연초 이후 누적 순매도 규모를 감안하면 수급 정상화를 선언하기에는 이르다는 평가입니다. 지속 여부는 이번 주부터 이어질 하이퍼스케일러 실적과 주주환원 정책 발표에 달려 있습니다.
달러-원은 전일 장중 1,327.60원까지 내렸다가 낙폭을 줄였지만, 종가 기준으로는 2024년 10월 2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장 초 달러 매도세가 강해 추가 하락 가능성이 있다는 시각이 있습니다.
원화 강세는 외국인 수급에 우호적인 환경입니다. 다만 달러인덱스가 3거래일 만에 반등(101.99, +0.15%)했고 미 국채금리 상승이 달러 강세 압력으로 작용해 하락 속도는 제한될 수 있습니다.
92메타·테슬라 3분기 실적(미 현지 10/21 장 마감 후)…AI 투자 지속성 시험대+–세부내용접기
한국시간 10/22(목) 새벽에 메타와 테슬라가 3분기 실적을 발표합니다. 메타는 AI에 쓰는 돈이 늘어나는 만큼 광고 매출과 이익도 함께 좋아지는지, 테슬라는 자동차 사업 수익성과 AI 투자 계획, 앞으로의 실적 전망이 확인 대상입니다.
이번 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넘었는지보다 앞으로 투자할 돈과 벌어들일 돈의 균형이 중요합니다. 견조한 가이던스(회사가 제시하는 향후 실적 전망)는 반도체 투자심리 회복의 계기가 되지만, 투자만 늘고 이익이 따라오지 않으면 AI 신용 우려가 다시 커질 수 있습니다.
82BTIG "반도체 반등은 비중 축소 기회"…SOXX 490달러 지지 여부+–세부내용접기
BTIG는 반도체·AI 주식의 단기 반등은 가능하지만 큰 흐름에서는 추가 하락 위험이 남았다고 평가했습니다. 반도체 ETF SOXX는 9거래일 연속 하락한 뒤 주요 지지선에 도달했고, 약 490달러를 이탈하면 200일 이동평균선인 약 468달러까지 빠르게 밀릴 수 있다고 짚었습니다.
차트를 큰 규모의 고점 형성 과정으로 해석해, 반등이 나오면 2027년까지 이어질 수 있는 장기 조정에 대비해 비중을 줄일 기회라는 의견입니다. 490·468달러는 자료 작성 시점의 SOXX 가격 기준이며 개별 종목에 그대로 적용하는 숫자는 아닙니다.
92코어위브 -0.44%…골드만 '매수' 상향에도 반등 실패, 부채 부담 약 500억 달러+–세부내용접기
코어위브는 골드만삭스가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리고 차입비용 우려가 과도하다고 평가해 장 초반 7%대 반등으로 출발했지만, 시장의 의구심 속에 오름폭을 반납하고 반락했습니다. 지난주에는 25% 넘게 하락했고 부채 부담은 약 500억 달러에 달합니다.
지난주 매도세를 촉발한 가트너는 AI 수익이 아직 네오클라우드(AI 연산 인프라를 빌려주는 신생 업체) 구축을 정당화할 만큼 크지 않다는 분석을 고수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데이터센터 차입비용이 8%에 육박하고 ABS(대출채권 등을 묶어 발행하는 증권) 발행이 둔화되고 있다고 짚었습니다.
86헤지펀드 기술주 포지션 축소 10년래 최대…순 레버리지 1년래 최저+–세부내용접기
블룸버그에 따르면 최근 5일간 헤지펀드의 기술주 포지션 축소 규모가 10년래 최대였고, 헤지펀드 순 레버리지는 1년래 최저로 위험 노출을 줄이는 경향이 뚜렷합니다.
지난주 급락은 AI 수요 둔화가 확인됐다기보다 자금조달 부담과 투자자 포지션 축소가 하락을 증폭시킨 성격이 강했습니다. 반등 국면에서도 포지션 정리가 이어지면 변동성이 다시 커질 수 있습니다.
81고금리 타격 확산…美 주택시장지수 29(14년래 최저), 은행지수 6주 연속 하락+–세부내용접기
美 10월 주택시장지수는 전월보다 3포인트 내린 29로 예상을 밑돌았고, 2012년 6월 이후 14년 만의 최저입니다. 모기지 금리가 7%를 웃돌고 고유가·고인플레, 이민단속 강화에 따른 건설 인력난까지 겹쳤습니다.
블룸버그 차트상 KBW 은행지수는 6주 연속 하락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긴 연속 주간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연체율·대손충당금(못 받을 돈에 대비해 쌓는 비용)·대출 증가율이 악화되는지가 앞으로의 확인 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