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2 - 코리아 모닝인사이트
26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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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중 +4.8%까지 올라 매수 사이드카 발동세부내용접기
코스피는 +3.29% 반등해 전일 급락분을 상당 부분 되돌렸습니다. 장중 상승폭이 +4.8%까지 커지며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외국인이 전일 약 0.8조원 순매도에서 약 0.9조원 순매수로 돌아섰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동반 순매수한 것은 9월 9일 이후 처음입니다.
10월 1~20일 수출은 616억 달러(+105.4%)로 동기간 역대 최대, 반도체 수출은 275억 달러(+222.5%)였습니다.
달러/원 환율은 4거래일 연속 연저점을 경신하며 1,320원대 초반을 기록했습니다.
AI 실적이 되살린 기술주 랠리, 필라델피아반도체 +1.97%세부내용접기
스페이스X(+7.79%)와 슈퍼마이크로컴퓨터(+9.55%)의 실적·가이던스가 예상을 웃돌면서 델(+5.27%) 등 서버 업체와 엔비디아·AMD 같은 반도체로 매수세가 번졌습니다. 나스닥은 50일 이동평균선을 회복했습니다.
슈퍼마이크로는 FY1Q27 매출 전망을 185~195억 달러로 올렸고, 스페이스X는 3분기 매출 145.8억 달러(+161% YoY)와 AI 부문 흑자 전환을 공개했습니다.
다만 코어위브 등 인프라 기업의 신용위험은 별개 이슈로 남아 있어, 하루 반등을 AI 우려 해소로 단정하기는 이릅니다.
메타·테슬라 실적, 시간외 반응은 엇갈려세부내용접기
메타는 매출이 시장 예상을 웃돌았고 2026년 설비투자 전망 하단을 1,300억에서 1,350억 달러로 높였습니다(상단 1,450억 달러). 소송 관련 비용 약 99억 달러가 반영되며 EPS는 3.83달러로 예상(5.75달러)을 밑돌았고, 잉여현금흐름은 약 22억 달러 적자였습니다. 시간외에서는 +2~4%대 상승했습니다.
테슬라는 매출 280.5억 달러(예상 279억), 조정 EPS 0.48달러(예상 0.43)로 예상을 웃돌았습니다. 잉여현금흐름은 15.3억 달러 흑자(시장은 43~50억 달러 유출 예상)였지만, AI·로봇 지출 시점의 영향을 구분해야 합니다. 시간외는 보합~-2%대로 엇갈렸습니다.
스페이스X와의 합병 검토 특별위원회 구성 소식에 테슬라는 정규장에서 +3.4% 올랐으며, 검토 단계라 확정은 아닙니다.
미국 반등에도 코스피 야간선물 -0.5%, 갈림길에 선 개장세부내용접기
MSCI 한국지수 ETF(EWY)는 +1.88%, DRAM ETF는 +3.0% 올랐지만 코스피 야간선물은 -0.5%입니다. 미국 상승분이 그대로 이어지기보다 국내 수급이 방향을 가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원/달러 NDF(1개월물)는 1,325.47원으로 전일 대비 2원 하락 출발이 예상됩니다. 오전 10:00에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결과가 나옵니다.
호재 우위세부내용접기
★SK하이닉스(000660)세부내용접기액션: 주시
자사주 매입 집행률이 98.56%로 사실상 종료 단계입니다. 기존 매수 주체가 사라진 수급 공백은 상당 부분 선반영됐을 가능성이 있으나 완전히 반영됐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10/27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주주환원 정책과 자사주 매입 재개 여부를 확인하는 구간입니다. 노무라는 목표주가 470만원을 유지했습니다.
★LS ELECTRIC(010120)세부내용접기액션: 주시
3분기 영업이익 2,335억원(+131.7% YoY)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냈습니다. 북미 데이터센터 중심의 수주 확대와 고부가 전력기기 매출 증가가 실적을 이끌었습니다.
★유신(054930)세부내용접기액션: 주시
협상 진전 기대가 주가에 먼저 반영되는 구간입니다. 합의 무산 시 되돌림도 빠를 수 있어 뉴스 흐름에 따른 대응이 필요합니다.
전략: AI 인프라 공급사의 실적과 수요처의 수익화를 분리해서 확인합니다. 메모리·전력기기는 가격보다 이익 전망 유지 여부가 우선입니다.세부내용접기
아폴로 차트 기준 하이퍼스케일러의 투하자본수익률(ROIC)은 2021년 약 38%에서 2026년 3월 약 20%로 낮아졌습니다. 사업에 넣은 돈 대비 이익 비율이 떨어졌다는 뜻입니다.
Ramp 데이터를 인용한 자료는 기업의 토큰(AI 사용량 단위) 지출 증가율이 7월 42%에서 9월 0.2%로 둔화했다고 설명합니다. 지출이 줄었다는 뜻이 아니라 늘어나는 속도가 느려졌다는 의미이며, ROIC 차트는 3월까지라 이 둔화의 결과로 해석할 수는 없습니다.
쉬운 예: 투자금 100원에 이익 38원(38%)이던 사업이 투자금 200원에 이익 40원을 내면 이익은 늘어도 수익률은 20%로 내려갑니다.
전략: 계약 규모보다 고객의 현금 회수 능력을 봅니다. 분기마다 매출 성장이 약정 부담을 따라가는지 점검합니다.세부내용접기
2026년 상반기 매출은 163억 달러, 연산·인프라 지출은 90억 달러로 매출의 약 55%입니다. 회계상 순손실 807억 달러 중 약 720억 달러는 현금 유출이 없는 금융 재평가 손실이고, 이를 제외해도 87억 달러의 순손실이 남습니다.
체결된 연산 계약은 6,000억 달러 이상(협상 중 포함 최대 7,500억 달러)이며 7~10년에 걸친 장기 계약입니다. 단순 환산하면 연 600억~857억 달러로, 상반기 매출의 두 배(326억 달러)보다 큽니다. 실제 지급 일정은 다르지만 상당한 매출 성장이 필요하다는 점이 드러납니다.
상반기 지출 90억 달러와 장기 계약 6,000억 달러는 기간이 달라 같은 비용처럼 비교하면 부담이 과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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