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0 - 모닝인사이트K
26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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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주환원 집행 계획 유예에 실망하며 장중 6,100pt대에서 5,818pt까지 밀린 뒤 5,937.66pt로 마감했습니다. 전일 +6.6% 급등 직후의 숨 고르기 성격입니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24.9조원, 코스닥 5.8조원으로 늘었고 개인만 순매수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신규 자사주 매입 기간 돌입으로 강세, 삼성전자는 -4%대로 반도체 내 차별화가 뚜렷했습니다.
코스닥은 하락 종목 1,325개, 소부장 차익실현으로 -2.34%였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37원대로 하락(원화 강세)했습니다.
1알파벳·아마존·인텔 ‘실적 쇼크’… AI 투자 회수 우려 재점화▾세부내용접기
알파벳은 -12.64%로 하루 시가총액 약 5,000억달러가 증발했고, 3분기 잉여현금흐름은 90억7,000만달러 적자였습니다.
아마존은 AWS가 +39.3% 성장했지만 정규장 -4.25%에 이어 시간외 -5.86%(229.50달러), 인텔은 정규장 -3.62% 뒤 시간외 -20.57%(73.13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인텔의 4분기 매출 전망(150억~160억달러)이 시장 기대에 못 미친 영향입니다.
시장은 AI 매출 성장보다 투자 후 남는 현금과 회사 전체 전망을 더 엄격하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2코스피200 야간선물 -2.13%… 반도체 갭하락 출발 우려▾세부내용접기
코스피200 야간선물은 915.10pt(-19.90pt, -2.13%)로 마감했고, 미니 나스닥 선물(-1.25%)과 S&P500 선물(-0.37%)도 약세입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1.42%, MSCI 한국 ETF(EWY) -2.46%로 반도체 대형주 중심의 하방 압력이 예상됩니다. NDF 환율(1개월물)은 1,338.65원으로 전일 대비 2원 하락 출발이 예상됩니다.
3삼성전자 vs SK하이닉스, 주주환원 실행력에 갈린 반도체▾세부내용접기
삼성전자는 3분기 영업이익 107.4조원으로 사상 최대였지만 잔여 환원재원(55~75조원)의 집행 비중·일정이 2027년 1월 말 이사회로 유예되며 -4%대 하락했습니다. 외국인은 -2,134억원 순매도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기존 40조원 매입 완료 후 신규 20조원 매입 기간에 들어가 외국인 +4,483억원 순매수를 받았습니다. 다만 매입 기간 개시와 당일 실제 체결 금액은 구분해서 봐야 합니다.
36리스크 우위▾세부내용접기
1순위는 외국인 현물 순매수 재개 여부입니다. 전일 외국인은 3,248억원을 순매도해 직전 2거래일 누적 순매수(약 1.9조원) 일부를 되돌렸고, 야간선물이 -2.13%라 갭하락 출발 가능성이 큽니다. 장 초반 낙폭은 외국인 현·선물 수급과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낙폭 회복 여부로 확인하세요.
메모리 호황 지속(삼성전자 DS 영업이익 106.5조원, 장기공급계약 10곳 체결·10곳 협의) 속에 주주환원 실행력이 종목별 수급을 가르고 있습니다. 간밤 필라델피아 반도체 -1.42%로 장 초반 변동성은 감안해야 합니다.
★SK하이닉스(000660)▾세부내용접기
연간 약 100조원 주주환원 계획 아래 신규 20조원 매입 기간에 돌입했고, 2029년까지 DRAM·HBM 수요 가시성과 2027~2028년 생산능력 50% 이상 장기계약이 뒷받침됩니다.
서울반도체의 중국 희토류 비의존 LED 칩 개발 소식에 관련주가 동반 급등했습니다. 4분기 양산 본격화로 디스플레이·AI 광통신 공급 확대가 전망되나, 하루 급등 이후라 변동성 점검이 필요합니다.
★서울반도체(046890)▾세부내용접기
중국 희토류에 의존하지 않는 LED 칩을 개발했고, 4분기 양산이 본격화되면 디스플레이와 AI 광통신 분야 공급 확대가 기대됩니다.
삼성SDI의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돈 실적이 북미향 ESS 모멘텀의 실적 연결을 입증했지만, 전일 ESS 관련주는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됐습니다.
★삼성SDI(006400)▾세부내용접기
2028년까지 ESS 생산시설 가동을 뒷받침할 수주 물량을 확보했고, LFP 라인 2개 추가 전환과 내년 상반기 단계적 가동이 매출 증가 요인으로 거론됩니다. 4분기 흑자전환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경계 흐름
27조원 규모 체코 원전 시공계약 협상이 공사비 산정과 위험 분담 이견으로 결렬되며 대우건설 -18.57%, 두산에너빌리티 -7.65%, TIGER 코리아원자력 -6.74%를 기록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원자로·터빈 공급계약은 유지된다는 공시가 있어 기자재 계약 취소와는 구분되지만, 일정 지연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역대 최대인 5조 7,921억원을 기록했고 주주환원 강화 모멘텀이 더해지며 금융주 강세를 이끌었습니다.
SK하이닉스의 주주환원 확대가 지주사 밸류에이션 제고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에 기관이 +1,648억원 순매수했습니다.
- 1아마존, AWS +39%에도 잉여현금흐름 -424억달러
- 2인텔, 데이터센터 매출 +78%에도 4분기 전망 하향
- 3美 3분기 GDP +3.4% 예상 상회… AI 설비투자가 성장 견인
핵심내용 5개▾자세히 보기접기
- 아마존 3분기 AWS 매출 460억달러(+39.3% YoY), 영업이익 178억달러(+56% YoY)로 증가했습니다.
- 아마존 최근 12개월 잉여현금흐름은 -424억달러로 악화됐고, AI 투자에 따른 유형자산 순취득액이 전년보다 948억달러 늘어난 영향입니다.
- 인텔 3분기 매출 165억달러(+21% YoY), 데이터센터·AI 매출 73억달러(+78% YoY)였으나 PC 관련 부문은 -5%였습니다. 4분기 매출 전망은 150억~160억달러이며 PC 시장 부진이 2027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GDP 3분기 실질 GDP는 전기대비 연율 +3.4%로 2분기(+2.2%)보다 가속했고 시장 예상을 웃돌았습니다. 주택 제외 기업투자 +12.7%, 정보처리장비 투자 +37.4%입니다.
- 물가 9월 PCE 물가는 +0.5% MoM·+3.6% YoY(근원 +3.1% YoY)입니다. 명목 소비는 +0.5% 늘었지만 실질 소비는 정체했고 실질 가처분소득은 -0.3%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