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주가 1년 새 최저치 기록, SK하이닉스는 52주 신고가 경신 - [앱으로 보는 시장]
◎ 6월 14일 주요 시황
오늘 장에서 주목해야 할 이슈 중 하나는 네이버의 주가가 1년 새 최저치를 기록한 것이다. 2021년 최고가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떨어진 네이버는 현재 시가총액 15위 안에 드는 종목 중 하나이다. 이와 관련해 야천투자연구소 남인호 소장은 시가총액매매법을 언급하며, 시총 순위가 내려가는 종목은 매도하고, 반대로 올라가면 매수하는 전략을 제안했습니다. 이는 시총 순위 변동을 통해 투자자들이 보다 명확한 매매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이다.
한편, SK하이닉스는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은 현재 160조 원을 넘어섰으며, 증권가에서는 200조 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류민수 부장은 SK하이닉스의 주요 수급 주체인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속적으로 매수하고 있으며, HBM 반도체의 높은 영업이익률과 매출 비중 증가가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에서 TSMC를 추격하기 위해 AI 솔루션 턴키 전략을 내세우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 전략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주목되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대형 고객사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아직은 TSMC에 비해 점유율이 낮은 상황이다.
마지막으로, 농심은 최근 울산 지역에 신규 물류센터 건립을 발표하며 주가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국내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러나 최근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후 기관과 외국인의 차익실현 매물로 인해 주가가 다소 조정받는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시가총액 순위 변동, 신고가 경신, 신규 투자 발표 등 다양한 이슈가 시장의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이러한 변화를 면밀히 분석하여 투자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
감은숙의 머니차트 앱에서는 디지털 콕핏 신기술을 대거 적용한 차세대 통합 운전석 시스템 ‘MVICS 5.0'올 공개하며 14일 오늘 장 초반부터 급등하고 있는 현대모비스를 오늘의 돈벼락 머니 종목으로 꼽았다. 머니차트 앱은 3~4년 이상의 주가 평균가격대 부근 접근 시 거래량과 함께 대시세가 나올 수 있는 돈벼락 머니 종목을 발굴하고 있다. 해당 앱은 14일 오전 9시 17분경 현대모비스 종목을 돈벼락 머니 종목으로 등록하였으며 현재 6월 14일 09시 53분 현대모비스의 주가는 247,000원이며 13일 종가보다 25,500원 상승한 상태로 현재 전일보다 11.51% 상승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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