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9일 주요 시황

카카오가 다음 주 개발자 콘퍼런스, IF 콘퍼런스를 앞두고 있으며, 10월과 11월에는 카카오톡에 챗GPT가 탑재될 예정입니다. 이는 카카오가 직접 개발한 한국어 특화 모델 카나나와의 결합으로, 사용자들이 별도의 앱을 열지 않고도 카카오톡 내에서 모든 것을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국민 메신저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주가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신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최근 20일 이동평균선이 61선 위로 올라서며 골든크로스가 형성되었고, 외국인의 매집이 강화되면서 주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박창현 대표는 최근 글로벌 플랫폼 기업들의 상승세와 함께 국내 플랫폼 사업자인 카카오와 네이버의 주가 상승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특히, 카카오는 개별적인 긍정적 이슈가 있으며, 오늘 목표가 상향 리포트가 발표되었습니다. 내년 실적 전망 개선과 함께, 회사의 패러다임 변화가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카카오는 메신저 중심에서 소셜 플랫폼 중심으로의 변모를 예고했으며, 챗GPT 온보딩, 숏폼 콘텐츠 탭 신설, 프로필 PD 형태로의 개편 등을 통해 사용자 체류 시간을 늘리고 광고 수익을 증대시킬 계획입니다.

내년도 실적 전망치는 8200억에서 최근 리포트에서는 9700억까지 언급되고 있어, 상당히 의미 있는 변화가 예상됩니다. 그러나 아직 뚜껑이 열리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는 단계에서 지켜보며 관망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카카오에 대해 김종철의 증권알파고 앱에서는 "수급이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고 패턴도 정배열구간이라 상승하는 것이 당연하게 느껴진다"고 전했다. 증권알파고 앱은 투자자에게 유용한 주식 정보를 전달하고 있으며 해당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증권알파고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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