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4일 주요 시황
삼양식품의 주가가 한 달 이상 지속된 내림세를 마감하고 오늘장에서 21선을 돌파하는 장대 양봉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반등의 신호로 해석될 수 있으나, 전문가들은 여전히 신중한 접근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최근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하향 조정되면서, 그동안의 급등세에 대한 조정이 불가피해 보였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은 내년 실적 성장을 예상하며 목표가를 200만 원까지 상향 조정했지만, 시장의 반응은 여전히 조심스러운 상황입니다.
원상준 차장은 삼양식품의 오늘 반등에 대해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할 수 있으나, 실적 발표와 컨퍼런스를 통해 불확실성이 해소된 후에 보다 명확한 판단을 내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수출 전용 라인인 밀양 2공장의 가동률 상승과 수출 증가세가 주가 상승의 주된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 중으로 밀양 2공장의 6개 라인 중 2개 라인이 풀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며, 이는 매출과 마진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긍정적인 전망에도 불구하고, 내년 상반기 이후의 성장 동력에 대한 시장의 의문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삼양식품이 실적 발표와 컨퍼런스콜을 통해 이러한 의문을 해소하지 못한다면, 지속적인 매출 성장에 대한 기대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원상준 차장은 당장은 60위선이 위치한 140만 원대 초반까지의 반등이 가능할 수 있으나, 지속적인 매출 성장에 대한 의문이 해소되지 않는 이상, 과거와 같은 상승 추세에 대한 기대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삼양식품에 대해 김종철의 증권알파고 앱에서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면 20일선 근처 음봉 시 즉 시가대비 아래일 때는 리스크 관리가 우선이다"고 전했다. 증권알파고 앱은 투자자에게 유용한 주식 정보를 전달하고 있으며 해당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증권알파고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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