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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지윤 1001 장 전 마켓큐레이팅 [셧다운이라는 그림자가 드리웠지만 불안속에서 확신을 붙잡는 사람들]

25년 10월 1일

믿지윤 1001 장 전 마켓큐레이팅 
[셧다운이라는 그림자가 드리웠지만  불안속에서 확신을 붙잡는 사람들]





매일 오전 08시 30분~ 10시 

오전장 라이브 "믿지윤 오늘장 일당백!!!"

그날의 주도주 단타!! or 아침시황 방송 !! 

유튜브 "한국경제TV주식창"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_^ 

ㄴ 
(4) 한국경제TV 주식창 - YouTube  클릭!!!


오늘 시장은 마치 파티가 열리기 전 잠시 긴장한 공기속에서 시작. 

정부 셧다운 가능성이 코앞까지 다가왔지만, 
정작 시장을 지탱한 건 두개의 확실한 주인공. 반도체 제약. 

엔비디아는 또 한번 로드맵을 업데이트하며 미래를 향한 자신감을 보여줌. 
특히 메타와 142억 달러 규모의 공급계약 소식은 단순한 뉴스가 아니라 , 
AI시대를 이끄는 리더십의 증명으로 읽힘. 

함께 오른 마이크론, 램 리서치, 마벨테크까지 
반도체 테이블은 오늘도 가장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아리애 있었음. 

그리고 제약주들, 화이자가 무료 6% 넘게 뜀. 
정부와의 약가 인하 협상에서 리스크를 줄였다는 소식이 
투자자들에게 "위기보다 기회가 크다"는 확신을 줌. 

일라이 릴리, 모더나까지 덩달아 동반 강세를 보이며 셧다운이란느 불확실성을 뚫고 나온 
또 다른 주인공이 되어줌. 

물론 우려도 있었음. 

셧다운이 길어지면 고용, 물가지표 발표 자체가 지연되며 연준의 금리결정은 
데이터 없는 깜깜이 상태로 이어질 수 있음. 
하지만 역사적으로 셧다운이 2주 넘게 이어진 적은 거의 없음. 

투자자들은 결국 "지나갈 것"이라는 기억에 의지해 오늘도 매수함. 

이번주는 여전히 조심스러운 일정이 이어짐. 
고용과 제조업 지표가 예정돼 있지만, 
셧다운 변수가 겹치며 발표 여부조차 확실치 않음. 

연휴를 앞두고 지수의 방향성을 미리 예단하기는 어려움. 
그래서 오늘응ㄴ 종목별 변화에 더 집중해야한다는 의견.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대형주 지수를 끌어올리는 변, 
중소형주는 여전히 조명이 닿지 않은 자리에서부진을 겪는중. 

하지만 그 더움속에서 내일의 별이 태어나는 법. 

기관이 조정기에 담아간 종목들, 지금부터는 조금 더 눈여겨 봐야 할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