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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를 원한다면?
박지윤 믿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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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지윤 0406 장 전 마켓큐레이팅 [협상과 경고 사이에서 시작되는 한 주, 올라갈 이유보다 멈춰있는 이유를 더 많이 고민하는 자리]

26년 4월 6일

믿지윤 0406 장 전 마켓큐레이팅 
[협상과 경고 사이에서 시작되는 한 주, 올라갈 이유보다 멈춰있는 이유를 더 많이 고민하는 자리]

오늘 시장은요,
“기대와 경고가 동시에 서 있는 자리”에서 출발합니다.

주말 동안 미국과 유럽 증시는 휴장이었고,
가장 눈에 띄었던 건 고용지표였습니다.

비농업 고용이 예상 6만 명 대비
17만 명 이상 나오면서 크게 상회했고,
실업률도 더 좋게 발표됐는데요.

그런데 시장은요,
이 숫자를 그렇게 신뢰하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날씨 변수, 의료 파업 이후 왜곡된 데이터,
그리고 일시적인 반등 가능성까지.

결국 지금 시장은
“숫자보다 상황을 더 보는 구간”에 들어와 있습니다.

중동 이슈는 일단 겉으로는 조용해졌습니다.

미국 전투기 격추 이후
조종사 구조 문제가 변수였지만
무사히 해결되면서
추가 확전 리스크는 잠시 눌린 모습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여기입니다.

호르무즈 해협 통과 시도가 이어지고 있고,
이란과 오만 간 프로토콜 뉴스도 나오면서
기대감은 계속 살아 있습니다.

그런데도 아직
“진짜 합의”는 없습니다.

지금 시장은요,
확정된 평화가 아니라
“기대를 반복 소비하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변수,
트럼프의 48시간입니다.

미국의 휴전 제안은 거부된 상태에서
트럼프는 발전소 공격 유예 종료를 계속 언급하고 있고,
주말에도 경고 메시지를 이어갔습니다.

다만 동시에
“협상 중이니 연기할 수 있다”는 말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장의 본질은 딱 하나입니다.

 “진짜 행동이 나올 거냐,
아니면 또 한 번 미뤄질 거냐”

특히 오늘과 내일,
이 이틀이 올해 흐름의 방향을 결정할 가능성이 큽니다.



우리 시장은
2주 연속 하락 이후 맞이하는 주간입니다.

다행인 건
외국인 수급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는 점입니다.

최근 3거래일 기준으로
순매수로 돌아섰고,
이 흐름이 이어지는지가 오늘 핵심입니다.

그리고 이번 주,
가장 중요한 종목 하나 있죠.

삼성전자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데요.

이 종목이 다시 ‘믿을맨’ 역할을 해주느냐,
아니면 셀온 뉴스로 작용하느냐.

사실상 이번 주
시장 방향을 결정하는 축입니다.
지금 시장은
“좋은 뉴스도, 나쁜 뉴스도 아닌
결정을 기다리는 구간”입니다.

전쟁은 끝나지 않았고,
협상은 시작도 안 했습니다.

그래서 변동성은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략적으로는 이렇게 보셔야 합니다.

이미 검증된 주도주,
그리고 실적이 확인되는 종목들.

이쪽은 계속 관심을 두되,
지금은 방향을 맞추기보다
“흐름을 버티는 구간”입니다.

“지금 시장은 올라갈 이유보다
멈춰 있는 이유를 더 많이 고민하는 자리입니다.”

그래서 지금은요,
조급하게 맞추려 하기보다
흐름이 결정되는 순간을 기다리는 게 중요합니다.

이번 한주도 화이팅^^ 풍산 수익또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