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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믿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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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지윤 0407 장 전 마켓큐레이팅 [확신 없는 상승은, 결국 확인을 요구한다]

26년 4월 7일

믿지윤 0407 장 전 마켓큐레이팅 
[확신 없는 상승은, 결국 확인을 요구한다]

오늘 시장은 협상 기대와 최후 통첩 사이에서, 시장은 버티며 올라왔습니다.

밤사이 글로벌 증시는 상승했습니다.
중동 관련해서 협상 뉴스들이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은 일단 안도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악시오스에서는 45일 휴전 논의,
로이터에서는 휴전 후 최종 합의로 가는 2단계 시나리오가 나오면서
“그래도 끝이 보이는 거 아니야?”
이 기대감이 시장을 끌어올렸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트럼프의 발언은 완전히 반대였습니다.

“조건을 받지 않으면 내일 밤까지 모든 시설 파괴”
이런 식의 강한 최후 통첩이 나오면서
시장은 상승은 했지만,
확신 없이 올라가는 흐름이었습니다.

유가도 같이 반응했습니다.
협상 기대에도 불구하고
다시 소폭 상승하면서
“아직 끝난 상황 아니다”
이 신호를 같이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 시장의 핵심은 하나입니다.

“진짜 협상이냐, 아니면 시간 끄는 심리전이냐”

실제로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은 늘어나고 있지만
LNG선은 아직 통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건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겉으로는 안정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진짜 리스크는 아직 풀리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월가의 시선도 갈립니다.

JP모건은
“이달 중순까지 해결 안 되면
휘발유 5달러 간다”

반면 모건스탠리는
“이미 대부분의 리스크는 반영됐다”

이렇게 완전히 엇갈리고 있습니다.

결국 시장은 지금
방향이 아니라 ‘확인’을 기다리는 구간입니다.

지금은 공격보다 중요한 게 하나입니다.

“버티는 포지션”

시장은 이미
4월 들어 4일 중 3일 상승했고
외국인 매도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건 하나의 신호입니다.

“바닥은 어느 정도 지나가고 있다.”

하지만 아직 확신 구간은 아닙니다.

오늘의 핵심 변수는
삼성전자 실적입니다.

이번 분기 실적은
올해 중 가장 낮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중요한 건 지금이 아니라
“내년을 시장이 믿느냐” 입니다.

실적 발표 직후에는
항상 나오는 매물,
이른바 셀-온 물량이 나올 가능성이 높고요.

그걸 이겨내고
수급이 다시 붙는지,

이게 오늘 이후 시장 방향을 결정합니다.

지금 시장은 올라가는 시장이 아니라,
버텨내고 있는 시장입니다.

그래서 이런 구간에서는

조급하게 쫓아가기보다
이미 눌렸던 주도주,
기관이 다시 담는 종목들,

이쪽을 천천히 보는 게 중요합니다.

“확신 없는 상승은, 결국 확인을 요구한다.”

오늘도 미리미리 봐둔종목으로 
자신있게 수익 내가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