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월) 시황 & 전략]

단기 하락 이후 ‘반등의 크기’를 가늠할 구간

[해외 시황]

- 다우 46,987.10(+0.16%)
- 나스닥 23,004.54(-0.21%)
- S&P500 6,728.80(+0.13%)
- 독일 DAX 23,569.96(-0.69%)

[주요 지표]

- 유가 59.75(+0.5%)
- 금 4,009(+0.47%)
- 달러인덱스 99.47(-0.1%)
- D램익스체인지 289,968(+7.9%)
- MSCI한국 -1.83%
- 야간선물 -0.3%

[시황 & 전략]

- 뉴욕증시는 혼조 마감. 장 중 나스닥은 2% 이상 급락했으나 오후장 회복으로 낙폭 축소.

- 미의회 셧다운 타결 근접 소식과 민주당의 오바마케어 보조금 1년 연장안 제시로 투자심리 개선.

- 공화당은 거부했지만 협상 시그널 자체가 심리에 긍정적 영향.

- 미시간대 11월 소비심리지수 예비치는 50.3으로 2022년 6월 이후 최저, 소비 둔화 시사.

- 엔비디아는 장중 5% 하락 후 강보합 마감, 셧다운 영향으로 고용보고서는 미발표.

- 11개 업종 중 3개 상승. 셧다운 등 악재 해소 기대감이 하방을 제한하는 요인.

- 단기 급락 이후 저점 매수세 유입 기대, 나스닥 중심 회복력은 여전히 견고.

- 이번 주는 미국 CPI와 기업 실적 등 변동성 요인 지속. 국내 증시는 어닝시즌 막바지 변동성 확대 예상.

- 지난주 나스닥 -3%, 코스피 -3.7%, 코스닥 -2.7% 하락. 고점 대비 약 7% 조정.

- 반도체·전력·금융·제약은 견조, 화장품·SNS·통신도 강세 유지. 2차전지·로봇·엔터·자동차는 약세.

- 지수 반등 시 강도 확인이 중요. 반등이 약하면 회복까지 시간 소요될 가능성.

- 반등 목표치는 4,110pt (11월 5일 GAP 구간), 지지선은 3,850pt로 설정.

- 11월 5일, 7일 저점 지지 및 20일선 지지 확인. 이제 반등 사이즈에 주목.

이번 주도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홍쌤의 오늘장 코멘트!]

오늘은 ‘단기 하락 이후 반등의 크기’를 가늠할 날입니다.

흔들림 속에서도 방향을 잡고, 반등 신호를 끝까지 추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