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수) 시황 & 전략]

다우 신고가, 순환매 장세 본격 확대 조짐

[해외 시황]

- 다우 47,927.96(+1.18%)
- 나스닥 23,468.30(-0.25%)
- S&P500 6,846.61(+0.21%)
- 독일 DAX 24,088.06(+0.53%)

[주요 지표]

- 유가 61.04(+1.5%)
- 금 4,116(-0.13%)
- 달러인덱스 99.46(-0.01%)
- D램익스체인지 314,610(+4%)
- MSCI한국 -0.4%
- 야간선물 -0.05%

[시황 & 전략]

뉴욕증시는 혼조 마감. 다우는 셧다운 해소 기대감 속 신고가를 경신했고, 나스닥은 약보합 마감.

소프트뱅크가 엔비디아 지분 약 58억달러를 매도한다고 발표하며 엔비디아는 -3% 하락. 반면 페덱스는 실적 전망 상향으로 +5% 상승 마감.

11개 업종 중 10개 상승, 테크만 하락(-0.72%). 헬스케어(+2.33%)·에너지(+1.29%)·필수소비재(+1.2%) 등 강세.

투자전략가들은 “셧다운 해소 기대감 속 이번 조정은 저점매수 기회”라며 순환매 확대 가능성을 언급.

국내 증시는 전일 변동성이 컸으나 점차 안정세로 전환 중. ‘테크만 가지 않는다’는 흐름이 강화되며, 금융·제약·유통·타이어 등 순환매 확산이 뚜렷.

반도체가 쉬는 동안 비(非)테크 업종으로 수급이 이동 중. 실적 발표 앞둔 종목은 기술적 추세 확인 필수.

[홍쌤의 오늘장 코멘트!]

오늘의 키워드는 ‘순환매의 시작’입니다.

반도체만 바라보던 시장이, 드디어 다른 업종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테크의 쉼표는 기회의 숨고르기일 뿐.

이번 순환의 중심에 설 섹터를 찾는 자, 수익의 답을 얻을 겁니다.

체크 종목 : GS, 한미약품, LG화학, 고영, 티에스이, 한국금융지주, 리가켐바이오, 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