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쌤]AI·반도체 조정 끝? 이번주 반등 구간 탐색
25년 11월 18일
[11월 17일 시황 & 전략]
AI·반도체 조정 끝? 이번주 반등 구간 탐색
◆ 해외 시황
- 다우 47,147.48 309.74 -0.65%
- 나스닥 22,900.59 30.23 +0.13%
- S&P500 6,734.11 3.38 -0.05%
- 독일 23,876.55 165.07 -0.69%
◆ 주요 지표
- 유가 60.09 (2.38%)
- 금 4,094 (-2.39%)
- 달러인덱스 99.19 (0.14%)
- D램익스체인지 332,636 (1.47%)
- MSCI 한국 0.06%
- 야간선물 1.4%


◆ 시황 & 전략
- 뉴욕증시는 3대 지수 혼조 마감. 최근에는 연준 금리인하 기대 약화와 AI 고평가 논란이 누적되며 약세 지속. 나스닥은 장 초반 2%대 급락했으나 저가 매수 유입으로 상승 전환.
- 삼성전자 가격 인상 뉴스로 반도체는 견조한 흐름. 구글은 텍사스 데이터센터에 400억 달러 투자 발표.
- 업종은 11개 중 4개 상승, 7개 하락. 제약주는 지난주에 이어 양호. 일라이릴리 신고가 지속.
- JP모건은 AI 산업이 거품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성장이라고 언급. 알파벳은 버크셔해서웨이 지분 확보 뉴스로 시간외 4% 상승 중.
- 이번 주는 엔비디아 실적(20일)·고용지표 이벤트에 시장 민감도 증가 예상. 단, 조정폭이 존재해 매력도가 완전히 상실된 구간은 아니라 판단.
- 국내는 금요일 외국인 현·선물 매도 폭탄으로 급락. 미국 조정 명분과 크게 다르지 않음. 다만 반도체 가격 상승·국채금리 안정 등으로 회복력은 양호할 것.
- 삼성전자 투자 뉴스, 버핏의 알파벳 매수 등은 투자심리 하단을 지지할 요인. 실적 시즌 종료 국면에서는 개별 기업 실적 변동성보다 다른 이벤트에 더 주목해야 함.
- 관심 업종: 반도체·제약·금융·석유화학·자동차·조선·전력·소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