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쌤]엔비디아 실적 점프… 반등세 이어질까
25년 11월 20일

[11월 20일 시황 & 전략]
엔비디아 실적 점프… 반등세 이어질까
◆ 해외 시황
- 다우 46,138.77 47.03(+0.1%)
- 나스닥 22,564.23 131.38(+0.59%)
- S&P500 6,642.16 24.84(+0.38%)
- 독일 23,162.92 17.61(-0.08%)


◆ 주요 지표
- 유가 59.25(-2.34%)
- 금 4082(0.4%)
- 달러인덱스 100.06(0.61%)
- D램익스체인지 337,686(0.13%)
- MSCI 한국 -1.1%
- 야간선물 0.6%
◆ 시황 & 전략
- 뉴욕증시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
- 장중 경제지표 발표 지연 소식으로 12월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하며 상승폭은 줄었으나, 엔비디아가 예상을 크게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며 시간외 거래에서 4~6% 급등 중.
- 반도체·전력 인프라·에너지 섹터 흐름도 긍정적.
연준 회의록에서는 연내 추가 동결 의견이 우세했고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32% 수준까지 하락. 
- 업종별로는 11개 중 6개 상승, 5개 하락.
유가는 러–우 협상 관련 소식에 50달러대로 재진입.
- 달러는 금리 인하 기대 후퇴와 엔화 약세 영향으로 100포인트를 재돌파하며 강세 흐름.
- 11월 조정 이후 모처럼 나온 ‘제대로 된 호재’가 시장 반응을 끌어내고 있지만 본장에서도 상승을 이어갈지는 확인 필요.
- 나스닥은 23,000pt 이상 안착 여부가 중요 포인트.
국내 시장은 전일 급락 이후 반등·재하락이 섞이며 혼조 마감.
- 외국인은 1조 2천억 가까이 매도하며 11월 한 달 누적 11조 매도. 금리 인하 기대 약화·반도체 우려가 주된 요인.
- 오늘은 **외국인이 반도체에 수급을 재집중하는지 여부**가 관건.
- 달러 강세 vs 반도체 호재 중 어떤 쪽에 베팅하느냐에 따라 장 분위기가 크게 달라질 전망.
- 특히 외국인이 반도체를 ‘조금만 사도’ 5천억은 쉽게 넘어가는 패턴이 있어 체크 필요.
- 반도체에 수급이 몰릴 경우 제약·2차전지는 일시 조정 가능성 있으나 시소 장세 특성상 순환매는 이어질 여지가 충분.
◆ 홍쌤의 오늘장 코멘트!
호재의 강도는 충분합니다. 이제는 수급이 움직일 차례. 오늘도 성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