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지윤 1010 장 전 마켓큐레이팅 [냉기와 온기 사이, 확신이 남은 자리]
25년 10월 10일
믿지윤 1010 장 전 마켓큐레이팅
[냉기와 온기 사이, 확신이 남은 자리]
매일 오전 08시 30분~ 10시
오전장 라이브 "믿지윤 오늘장 일당백!!!"
그날의 주도주 단타!! or 아침시황 방송 !!
유튜브 "한국경제TV주식창"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_^
ㄴ (4) 한국경제TV 주식창 - YouTube 클릭!!!
오늘 시장은 한쪽은 불안의 그림자 속 움츠러든 모습,
다른쪽은 여전히 뜨거운 확신으로 자신을 증명함.
셧다운은 아직 진행중. 정치가 멈추자, 숫자들도 멈춘모습.
지표 발표가 지연되며 투자자들은
"이젠 테이터가 아니라 감정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말함.
11개 업종중 10개가 하락했고, 필수소비재만이 조용히 ㅓ팀.
냉기는 분명했다.
차가운 공기 속에서도 불시는 꺼지지 않음.
엔비디아가 2% 가까히 올랐고,
TSMC의 9월 매출은 작년보다 31%나 늘었음.
AI인프라, 데이터센터, 반도체..
이건 단순한 테마가 아니라 확신의 언어가 되어버림.
"AI투자는 실체가 있다. 닷컴버블과는 다르다"
UBS와 세븐즈 리포트가 같은말을함.
시장은 여전히 '실적과 기술이 남는자리'라는걸 믿는 모습.
반면, 애플은 시리 업그레이드를 미루며 약세였고,
테슬라는 자율주행 조사 소식에 매물이 쏟아짐.
이제 시장은 기술이 아니라 실행력을 평가하는 중.
불안은 뉴스에서 오지만
확신은 결국 결과로 증명된다는 걸 다시 보여준 하루.
델타항공과 펩시코는 예상보다 좋은 실적으로 시장을 달래줌.
AI와 제약, 실적이 있는 자리만이 살아남는 모습.
이제 남은건 삼성전자.
최근 5년 사이 고점구간의 PBR밴드에 도달.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면, 시장의 온도는 달라질 것.
"냉기속에서도 온기는 남았다.
시장은 불안했지만, 믿음은 여전히 AI위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