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지윤 1013 장 전 마켓큐레이팅 [ 시장은 흔들려도 , 본질은 흔들리지 않는다. 공포속에서도 냉정히, 그리고 단단히]
25년 10월 13일
믿지윤 1013 장 전 마켓큐레이팅
[ 시장은 흔들려도 , 본질은 흔들리지 않는다. 공포속에서도 냉정히, 그리고 단단히]
주말 미 증시는 관세 전쟁 우려로 급락.
중국이 희토류 통제를 선언하고, 미국은 선박 수수료를 부과하며 강대강으로 맞섬.
트럼프의 100% 관세언급은 시장을 얼게 만들었고,
애플, 엔비디아,AMD처럼 중국 매출 비중이 높은 종목들이 타격을 받음.
AI 버블론이 제기되는 시점에서 나온 악재라
매물이 커질 수 밖에 없었음.
하지만 이번 긴장은 "11월 10일 관세 유예 종료"를 앞둔
협상 카드일 가능성이 높음.
이건 끝이아니라, "신경전의 구간"
서로의 체력을 확인하는 시기라고 보면 됨.
핵심
-트럼프의 추가관세카드 (TACO) > 미 중 관세 전쟁우려 재점화
- 중국 희토류를 통제, 미국 항만 수수료 부과 > 수출입 업종 압박
-엔비디아, AMD 등 AI 주 동반하락, 투자심리 위축
- 다만 삼성전자, 외국인 현물 매수세 유지 > 국내 시장 완전 붕괴는 아님
-단기 조정, 중기 기회 - 이번 조정은 또 한번의 줍줍구간
기존 , 금요일부터 윗꼬리들을 종가가 먹는 단기조정의 시그널
(제주반도체, 한미반도체 등 ) 반도체 단기조정 예상 적중! 추가적으로 쉬었던
양자보안 , 기세 있는 로봇주, 조정 끝난 헬스케어 주 들 공략 예정
이번 하락은 "시장의공포"가 아니라 "조정의 수 고르기"에 가깝습니다.
AI와 유동성이라는 두 축은 여전히 살아있고,
결국 다시 상승을 이끄는 건 '버틴사람'일 것.
공포 속에서도 시야를 좁히지 않고, 오늘의 흔들림 속에서 복리의 자리를 찾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