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지윤 1013 장 마감 마켓큐레이팅 [갈등은시끄러웠지만, 결국 대화가 이긴 하루였다.]
25년 10월 13일
믿지윤 1013 장 마감 마켓큐레이팅
[갈등은시끄러웠지만, 결국 대화가 이긴 하루였다]
오늘 시장은 싸움모다 생존을 택한 모습.
아침시장은 무겁게 시작.
미중이 다시 관세와 희토류를 꺼내들며
"이번엔 진짜 부딪치는거 아니야?"하는 긴장감이 퍼짐.
아시아 시장 전반 하락,
국내도 미국의 주말 급락 여파에 따라 초반엔 매물눌림.
하지만 시장은 싸움을 끝까지 믿지 않은 모습.
트럼프의 "대결할 생각 없다" 는 한줄의 SNS가
오늘 장의 톤을 바꿔놓음.
그 말 하나로 낙폭이 제한되고 무너질 듯 버텨낸 시장은 결국 '대화'를 선택.
LG에너지솔루션의 실적이 시장에 에너지를 불어넣음.
반도체는 반면 '차익'이라는 이름의 피로감을 느김
방산은 중동 긴장 완화에 매물,
제약 전기가스, 금융은 버티는 자산으로 매수세 유입.
외국인은 현물과 선물 동시 매도
가상화폐 청산, 현금화, 불확실성 회피 하는모습이었으나
오후 2시부터 매도가 줄어든 모습.
미국 선물도 플러스권 유지.
이건 단순한 눈치 싸움이 아님.
과매도권 진입, ADR 급락, 눌린 실적주에 시선이동. "조정 이후 반등"을 준비하는 리듬.
오늘 시장 어려웠지만 [일당백]은 든든하게 챙깁니다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 ^_^